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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은퇴 이후 첫 여자배구...'2강 5중' 평가 / YTN

2025-10-16 0 Dailymotion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 은퇴 이후 처음으로 개막하는 여자배구 프로팀들이 저마다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br /> <br />IBK기업은행을 이끄는 김호철 감독은 2025-2026시즌 V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가장 중요한 게 초심"이라며 "욕심보다는 기본에 충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김연경이 없는 흥국생명을 새롭게 맡은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팀을 계속 성장시키고 있고, 더 나아질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br /> <br />절대 강자가 없는 올 시즌 여자배구는 IBK기업은행과 도로공사가 강팀으로 분류되면서 '2강 5중'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br /> <br />모레(18일) 흥국생명과 정관장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대건 (dg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101623062096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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