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캄보디아 온라인 스캠 범죄 조직이 단속을 피해 주변국으로 이동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동남아시아 주재 공관에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br /> <br />조현 외교부 장관은 캄보디아를 비롯해 베트남과 태국을 비롯해 라오스와 미얀마 등 5개 나라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온라인 스캠 범죄에 대한 우리 국민 피해 예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br /> <br />조 장관은 캄보디아 온라인 스캠 범죄가 베트남과 태국 등 인접국으로 확산하는 풍선효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남다른 경각심을 갖고 재외국민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또, 우리 국민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초동단계부터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 조력을 제공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616384021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