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8시쯤 충북 충주에서 상반신이 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br /> <br />충북 충주경찰서는 충주시 산척면에서 수면 위 부유물 수거 작업 중 상반신이 없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시신은 수거 업체가 부유물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시신 부패 상태가 심해 성별과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범죄 혐의점 등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1716381224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