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납치·구금 사태 해결을 위해 캄보디아로 급파된 정부합동대응팀이 스캠범죄단지가 다수 분포한 거로 알려진 시하누크빌을 방문했습니다. <br /> <br />합동대응팀은 오늘(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 국민 대상 취업사기·감금 피해 발생 지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시하누크빌은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취업사기·감금 피해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지역으로, 외교부는 최근 이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를 기존 특별여행주의보에서 3단계 출국권고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br /> <br />외교부는 국민 보호와 스캠범죄 근절을 위한 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 의지를 확인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823531449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