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이 4년 만에 K리그 정상에 서며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br /> <br />전북은 수원FC와의 3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콤파뇨의 선제골과 후반 티아고의 페널티킥 추가골을 묶어 2 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br /> <br />승점 71점이 된 전북은 안양에 덜미를 잡힌 2위 김천 상무와의 격차를 16점까지 벌리며 남은 파이널 라운드 5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br /> <br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몰렸던 전북의 지휘봉을 잡은 거스 포옛 감독은 첫 시즌에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br /> <br />전주월드컵경기장엔 2만 명이 넘는 구름관중이 몰려 전북은 구단 역대 최소 경기 30만 관중 돌파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101901565684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