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분리 배출 단속이 강화돼 과태료 폭탄이 부과되고 있다는 가짜뉴스가 퍼져 주의가 요구됩니다. <br /> <br />최근 유튜브에는 라면·과자 봉지를 종량제 봉투에 버려 과태료 수십만 원을 부과받았다거나, 두부 용기를 제대로 안 씻고 버리면 과태료가 나온다는 등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br /> <br />하지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런 유튜브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올해 분리배출 지침을 개정하지 않았고, 지방자치단체에 단속 강화를 요청하거나 과태료 부과 기준을 상향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br /> <br />기후부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홈페이지에서 거주지 분리배출 규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2017420713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