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방선거보다 주택시장 안정이 먼저라며, 주택시장 안정에 실패하면 정권 재창출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조 비대위원장은 오늘(20일) 비대위 회의에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국회와 정당들이 정부에 떠넘기지 말고 함께 책임을 나눠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10·15 부동산 대책을 '부동산 계엄'이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을 향해 '오세훈 표 재건축 정책' 부작용을 냉정하게 직시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어 서울 공공 유휴부지에 대규모 초고층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다주택자의 주택 추가취득 억제, 주택 보유세 실효세율 강화, 거래세 완화 등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014435852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