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교과서'로 불리던 테슬라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br /> <br />후발주자의 추격으로 설 자리를 잃고 있는 테슬라가 다시 한 번 '혁신'을 앞세워 반전을 이뤄낼지가 관심입니다. <br /> <br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테슬라는 더 이상 새롭지 않습니다. <br /> <br />출시 5년이 넘은 모델들이 여전히 주력 라인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br /> <br />지난해부터 반복적으로 가격을 내리면서 단기적으로 판매량이 늘었지만 역효과도 컸습니다. <br /> <br />'프리미엄 브랜드'와 '혁신'이라는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습니다. <br /> <br />테슬라는 소비자 신뢰를 잃었고 독점 시대는 끝났습니다. <br /> <br />[맥스 울프 / 시스터매틱 벤처스 CEO : 지금 저가형 전기차를 판매하려면 매우 강력하고 다양한 중국산 제품군과 경쟁해야 합니다.] <br /> <br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도 위기의 원인입니다. <br /> <br />논쟁적 발언과 정치적 행보는 화제가 아니라 리스크로 인식됩니다. <br /> <br />그러나 머스크는 인공지능, AI로 반전을 노립니다. <br /> <br />로보택시와 완전자율주행을 이용해 테슬라를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 AI 데이터 기업으로 성장시키려 합니다. <br /> <br />[버나드 콘돈 / AP통신 : 머스크의 관심은 신차 판매에서 관심을 다른 사업 분야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로봇, 로보택시로 옮겨갔습니다.] <br /> <br />기관 투자가들을 중심으로 머스크가 주식에 덜 관여하기를 바라는 움직임도 있지만 머스크의 생각은 명확합니다. <br /> <br />[일론 머스크 / 테슬라 최고경영자 : 테슬라에 대한 저의 통제권은 회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보장하기에 충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머스크가 스스로에 대한 리스크를 통제하고 기술 혁신으로 다시 대중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r /> <br />이번 주부터 미국 증시 랠리를 이끌어 온 빅테크들의 실적 공개가 잇따르는 가운데 가장 먼저 테슬라가 22일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합니다. <br /> <br />YTN 권영희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한경희 <br /> <br /> <br /><br /><br />YTN 권영희 (kwony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02100301312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