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종양을 진단하고 보험금을 챙긴 의사와 브로커, 환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br /> <br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보험사기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병원장 A 씨와 50대 브로커 2명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들은 유방 종양이 발견된 환자들과 짜고 실제보다 많은 종양이 있는 것처럼 허위진료기록을 만드는 방법 등으로 실손보험금 1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경찰은 허위진료로 받은 보험금으로 성형이나 미용시술을 한 환자 백여 명도 함께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차상은 (chas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2011301053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