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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관련 부처와 협의해 해킹 피해 신고" / YTN

2025-10-21 2 Dailymotion

LG유플러스가 해킹 피해를 인정하지 않다가 당국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br /> <br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겠느냐고 묻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이어 사이버 침해 사실을 확인한 이후에 신고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여러 혼란과 오해가 발생하고 있어 조금 더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에 LG유플러스는 현재까지 조사에서는 침해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국민 염려와 오해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관련 부처와 협의해 추가 절차를 밟도록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 의원은 LG유플러스가 비밀번호를 암호화하지 않고 소스코드 안에 그대로 노출했다는 것은 금고 바깥에 비밀번호를 써서 쪽지로 붙여 놓은 꼴이라며 기술적인 문제 이전에 심각한 보안 불감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KT가 서버 폐기로 조사에 난항을 겪는 것을 뻔히 알면서 남몰래 해킹 서버를 폐기하고 보안 용역 의뢰를 보고한 것은 정부와 국회를 기만한 것이라고 질타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02116241365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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