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하락하던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로 1.5% 상승해 종가 기준 최고가를 달성했습니다. <br /> <br />3,820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미·중 정상회담 불발 경계감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영향에 3,810선까지 후퇴했지만 기관의 7,624억 순매수에 힘입어 1.5% 오른 3,88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br /> <br />삼성전자는 1.1% 오른 98,600원, SK하이닉스는 0.5% 오른 481,5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br /> <br />코스닥도 혼조세를 보이다 0.7% 오른 879로 장을 마쳤습니다. <br /> <br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1,429원까지 올랐는데 확장적 재정 정책을 공언한 일본 다카이치 내각 출범으로 엔화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원화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류환홍 (rhyuh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02216030600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