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한미 조선 협력의 핵심 기업인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을 제재 명단에 올린 데 대해 우리 정부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br /> <br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중국 상무부 리청강 국제무역협상대표와 화상회의를 하고 최근 중국의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제재와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 등 통상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br /> <br />여 본부장은 중국의 한화오션 자회사 제재에 우려를 표명하고 조속한 해제를 위해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아울러 중국의 수출 통제 범위 확대와 관련해 한국 산업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소통 채널로 긴밀히 협의해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br /> <br />양측은 다음 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통상 장관 회의를 열고 관심 사항에 관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02209575694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