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위축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br /> <br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오늘(22일)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을 보면 규제지역 지정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계약이 체결된 거래는 235건이었습니다. <br /> <br />대책 발표 당일을 포함한 직전 6일의 2천102건과 비교하면 11.2% 수준입니다. <br /> <br />자치구별 거래량 변동 추이를 보면 영등포구가 99.2% 급감한 것을 비롯해 구로구가 97.5%, 노원구가 95.6% 급감했습니다. <br /> <br />10·15 대책으로 강화된 대출규제와 실거주 의무 부과 등으로 인해 거래 위축이 뚜렷해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최두희 (dh02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02221513657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