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내일 개막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각오를 전했습니다. <br /> <br />김효주와 고진영, 최혜진과 유해란으로 구성된 우리 선수들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7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합니다. <br /> <br />2014년 처음 시작한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2018년 인천에서 열린 3회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br /> <br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등 8개 팀이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상위 두 팀이 4강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br /> <br />우리 선수들의 각오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김효주 / 인터내셔널 크라운 한국 대표 : 한국에 넘어와서 경기하면 시차가 안 맞아서 힘들어서 성적이 잘 안 났다 이런 얘기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그런 변명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어쩔 수 없이 한국팀은 잘해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워낙 한국 코스는 업다운이 심하다 보니 저희에게는 좀 더 익숙하지 않나 싶어서….]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102222560433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