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밤 10시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불이 난 가구 위층에 살던 주민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6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br /> <br />나머지 주민 30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주민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2300035424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