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대통령실 이전으로 이태원 참사 당일 경비인력 부족" / YTN

2025-10-23 1 Dailymotion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으로 인해 경비수요가 폭증하면서 이태원 참사 당일에 경비 인력이 이태원에 전혀 배치되지 못했다는 공식적인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br /> <br />서울시와 용산구의 대응 부실 문제도 확인됐는데요.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홍선기 기자! <br /> <br />정부의 합동감사 결과가 발표된 거죠. <br /> <br />[기자] <br />정부가 지난 석 달 동안 진행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합동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br /> <br />이태원 참사 합동감사 TF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으로 용산경찰서의 경비 수요가 폭증하면서 경비 공백이 생겼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br /> <br />그 근거로 대통령실 인근의 집회와 시위 건수를 예로 들었는데요. <br /> <br />대통령실이 옮겨온 뒤 6개월 동안 용산경찰서 관내 집회·시위 건수는 921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무려 26배나 늘었다는 겁니다. <br /> <br />이로 인해 용산서는 참사 당일에 이태원 일대에 경비인력을 전혀 배치하지 않았다는 게 합동감사TF의 설명입니다. <br /> <br />실제로 용산경찰서는 2020년과 2021년에는 수립했던 핼러윈데이 대비 이태원 인파관리 경비 계획을 참사가 일어난 2022년에는 세우지 않았습니다. <br /> <br />경찰 대응의 문제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br /> <br />참사 발생 직전 압사 위험을 알리는 다수의 112 신고가 접수됐는데도 이를 간과하거나 부적절하게 처리함으로써 결국 참사를 막지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br /> <br />참사 발생 이후 서울시와 용산구청의 문제점도 확인됐습니다. <br /> <br />용산구청은 심지어 상황실 근무자가 서울종합방재센터로부터 압사사고 관련 전화를 받고도 방치하는 등 초동 보고체계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박희영 용산구청장 역시 참사 발생 3시간 가까이 지나서야 회의를 개최하는 등 주요 책임자들이 제 역할을 수행하지 않은 점도 지적됐습니다. <br /> <br />용산구청은 경찰 수사 결과 직무상 비위 확인된 7명에 대해 행정 처분 요청을 받고도 아직까지 징계 등 행정처분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서울시 역시 용산구가 징계 요구한 재난대응책임자에 대해 공식절차 없이 징계 보류를 결정했고, 결국 해당 책임자는 징계 없이 정년퇴직했습니다. <br /> <br />정부합동TF는 이번 감사를 통해 비위가 확인된 경찰 51명과 서울시청과 용산구청 관계자 11명에 대해 징계 등 상응하는 조치 요구할 계획입니다. <br /> <br />지금까지 총리실에서 YTN 홍선기입니다.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 (중략)<br /><br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313484959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