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15억 원 정도면 서민 아파트 인식이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 발언에 대해 이제 중산층은커녕 서민이 되기도 힘들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김 의원은 오늘(23일) SNS를 통해 서민 기준을 15억 원에 두니 이런 망국적 부동산 정책이 나오는 거라고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갭 투자로 강남에 수십억 원의 아파트를 보유한 '부동산 천룡인'들이 설계한 정책이니 최소 15억 원은 있어야 서민으로 여겨질 거라며, 전세 사는 자신은 불가촉천민 정도로 보일 거라고 비꼬았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지역구인 도봉구 아파트 평균가도 5억 원이 조금 넘는데 대다수 청년은 대출 없이 5억 원짜리 아파트 사기도 하늘의 별 따기라며, 민주당이 작정하고 염장을 지른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318093598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