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올해 독도 주변 해역 바닥에 사는 생물에 대해 연구한 결과 신종 요각류 2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요각류는 게나 새우와 같은 절지동물문 갑각강에 속하는 생물들로 배의 노처럼 꺾인 다리를 가진 생물이라는 의미입니다. <br /> <br />요각류는 물이 있는 거의 모든 환경에서 살며, 어류의 주요 먹이로 먹이사슬을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br /> <br />이번 발견은 우리나라 생물의 기원을 밝히는 섬 생물 지리학 연구자료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2317143555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