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가 운영을 준비 중인 관광 열차가 차고지 붕괴로 파손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br /> <br />지난 21일 오전 6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옛 중앙선 반곡역사 인근에 관광 열차 차고지 천장 일부가 토사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br /> <b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고지에 보관 중이던 관광 열차 일부가 파손되고 선로를 이탈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원주시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피해 복구를 벌이고 있습니다. <br /> <br />폐 철로를 활용한 원주 관광 열차는 반곡역에서 금대리 똬리굴까지 6.8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며, 오는 2027년 정식 운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성욱 (hsw050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2316220467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