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소기업 경기 침체의 책임 소재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용기에서 소주를 마시고 김건희 씨가 명품을 수수하는 동안 중소기업은 경영난에 긴급대출을 받으러 이리저리 다녀야 했다며 지난 정권에서 늘어났던 부실대출을 지적했습니다. <br /> <br />또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향해 '윤건희'와 중소기업을 망친 공범이라며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br /> <br />반면 국민의힘은 여당이 '윤건희' 정부를 운운하는데 이번 국감 여러 상임위에서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부속실장, 이른바 '이현지' 정부가 걱정된다는 우려가 더 크다고 맞받았습니다. <br /> <br />또 중진공을 향해서는, 미국 통상 리스크 대응을 위해 마련한 긴급자금이 90% 가까이 집행된 사실을 지적하며 아직 10월인데 연말까지 어떻게 버틸 거냐며 기업 지원 방안을 최대로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317212703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