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의 한 공장에서 시멘트 분쇄기가 넘어지면서 70대 노동자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br /> <br />충북 보은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3일) 오후 3시 50분쯤 보은군 삼승면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인 70대 노동자 A 씨가 시멘트 분쇄기에 깔렸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동료 작업자와 함께 시멘트 분쇄기를 설치하던 중 무게 중심을 잃은 분쇄기가 쓰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2409431634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