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국정감사장에서 명태균 씨를 만난 오세훈 서울시장이 특검의 대질 신문을 이유로 대부분의 질문을 회피했다면서, 딱하고 옹졸하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정 대표는 오늘(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국감 영상을 회의장에 틀면서, 오 시장은 인생 최대의 위기이자 치욕스러운 날을 보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오 시장은 끝난 것 같다며, 다음 서울시장은커녕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보장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비꼬았습니다. <br /> <br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명 씨로부터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뒤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410262120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