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시진핑, 11년 만의 방한…30일 미중 담판

2025-10-24 12 Dailymotion

<p></p><br /><br />[앵커] <br>중국도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일정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br>  <br>무려 11년 만에 한국에 오는데 1박2일 묵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하루 더, 2박 3일 머물게 됩니다. <br> <br>30일 미중 담판이 벌어집니다. <br> <br>서주희 기자가 이어갑니다.<br><br>[기자]<br>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br> <br>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인데,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인 2014년 이후 11년 만의 방한입니다. <br> <br>[궈자쿤 / 중국 외교부 대변인] <br>"APE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협력체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올해 APEC 비공식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br> <br>중국은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한국과 중국이 이웃 국가이자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궈자쿤 / 중국 외교부 대변인] <br>"중국은 한국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와 호혜적 이익을 지키면서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br> <br>이재명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 대통령 취임 직후 통화를 한 적은 있지만 대면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br>시 주석은 도착 당일인 30일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중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br> <br>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최대 규모의 국영 희토류 생산기업인 중국희토그룹이 어제 SNS를 통해 "올 4분기 중국의 수출통제 정책을 엄격히 이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br> <br>미국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희토류 카드를 꺼내며 미중 정상회담 전 기싸움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br> <br>채널A 뉴스 서주희입니다. <br> <br>영상편집: 조성빈<br /><br /><br />서주희 기자 juicy12@ichannela.com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