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충남 보령에 있는 채석장에서 물웅덩이로 추락해 실종된 25톤 화물차 운전자가 사고 발생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r /> <br />충남소방본부는 오늘(24일) 오전 10시 10분쯤 화물차 발견 지점 인근 물속에서 숨진 60대 운전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소방은 웅덩이에 있는 물을 빼내고 잠수 인원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시야 확보가 어려워 수색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br /> <br />노동 당국은 해당 작업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지난 20일 보령 성주면에 있는 채석장에서 25톤 화물차가 웅덩이를 메우는 작업 도중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실종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2413285388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