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6·25 전쟁 참전 75주년 기념일을 맞아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을 찾아 경의를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묵념하며 중공군 전사자들을 추모한 뒤 마오쩌둥 전 중국 주석의 장남이자 6·25 전쟁에서 전사한 마오안잉의 묘에 헌화했습니다. <br /> <br />통신은 중국 인민의 아들딸들이 뿌린 선혈과 불멸의 공적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 피로 맺어진 북·중 친선은 반제국주의 투쟁에서 불패의 생명력을 과시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중국과의 역사적 유대를 조명하는 기사를 내고 양국 영도자들의 관심 속에 새로운 발전 국면을 맞이한 북·중은 앞으로도 패권 반대 투쟁에 함께할 거라고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509261637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