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11시 반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아연가공업체 정화조에서 작업하던 4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40대 남성 등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이들은 경기도에 있는 배관 업체 소속으로 정화조 내부에 펌프 배관 작업을 하던 중 질식해 쓰러진 거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 당국은 유해가스 측정기로 정화조 내부를 점검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윤재 (lyj10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2516530221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