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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공장 지하 수조서 유독가스 마셔 4명 사상

2025-10-25 20 Dailymotion

<p></p><br /><br />[앵커]<br>며칠 뒤면 전 세계 주요 정상이 모일 경주에서 작업 중 사망사고가 났습니다.<br> <br>공장 정화조에서 작업자 4명이 질식해 쓰러졌는데 결국 2명이 숨졌습니다.<br><br>김세인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아연 공장 내부 수조 주위에 통제선이 설치돼 있습니다.<br><br>공구와 자루 등 작업 흔적도 보입니다. <br><br>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북 경주시 아연공장의 수조에서 하청업체 직원 4명이 유독가스를 마셨고, 이중 2명이 숨졌습니다. <br><br>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2.5m 깊이의 수조 안에서 배관 공사 중이었습니다. <br><br>경찰은 작업에 참여한 근로자와 원청업체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br> <br>소방대원 여러 명이 골목 내부로 진입합니다.<br><br>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검은색 연기가 계속해서 치솟습니다. <br><br>소방대원이 담을 올라가 호스를 건네받고, 다른 소방대원은 사다리를 설치합니다. <br><br>어젯밤 8시 55분쯤 서울 종로구 주점 외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br><br>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br><br>소방당국은 배기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br><br>고속도로 터널 내부에 버스들이 멈춰 서있습니다. <br><br>버스가 앞서가던 다른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가 났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도로 일부가 통제됐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br> <br>영상취재: 이경억(스마트리포터) <br>영상편집: 방성재<br /><br /><br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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