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이 시작된 어제(24일)부터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특별안전활동에 나섰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경찰은 다음 달 2일까지 경찰관 4천922명을 투입해 인파 밀집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혼잡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안전 펜스 등을 활용해 인파를 통제하며 필요할 경우 일방통행로도 운영합니다. <br /> <br />경찰은 이태원과 홍대, 성수동과 명동 등 중점관리지역 8곳에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구청 등이 참여하는 현장 합동상황실을 설치해 인파감지 CCTV 등을 통한 신속 대응에 나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특히, 어제와 오늘,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등 4일을 핼러윈 집중관리 기간으로 선정해 중점관리지역 내 도로를 인파 밀집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통제합니다. <br /> <br />경찰은 안전한 핼러윈 데이를 위해 교통통제 상황 등에 주의를 기울이고 질서유지 안내와 통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2522145612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