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선박 오염물질을 바다에 몰래 버린 혐의로 11톤급 어선을 적발했습니다. <br /> <br />어선에 타고 있는 선원은 지난 23일 울산 방어진항에서 기관실 바닥에 고인 기름 섞인 폐수 180리터를 펌프로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해경은 바다에 흩어진 유막을 분산하는 등 방제 작업을 벌이는 한편 선박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기름 등 오염물질을 해상에 불법으로 배출하면 최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윤재 (lyj10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2602310699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