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진형 앵커, 황지연 앵커 <br />■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국회는 휴일인 오늘 본회의를 열어서 70여 건의 비쟁점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문제를 두고는 여야 모두 한발도 물러서지 않는 공방을 이어갔습니다.정치권 소식, 두 분과 정리해보겠습니다.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br /> <br /> <br />앞서 저희가 보도에서도 몇 번 전해 드리기는 했습니다마는 국감이 진행되는 가운데 그것도 일요일에 본회의를 열었습니다. 굉장히 이례적인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br /> <br />[김동원] <br />그렇습니다. 전례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매우 이례적이었는데요. 이게 다음 주에는 국정감사의 종착역을 향해서 치닫고 있습니다. 종합감사가 시작되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이번 국감도 우리 국민들한테 좋은 평가를 못 듣지 않습니까? 특정 법사위라든가 이런 파행적인 모습만 기억하는데. 그래서 민생법안 그러니까 여야의 쟁점이 없는 민생법안이 한 70여 개 정도 있습니다. 이것을 오늘 일요일날 소집한 것이죠. 그러니까 여야 모두 다음 주 평일날이 도저히 시간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일요일날 본회의를 소집하는 거, 여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리고 민생법안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 그래도 국민들께 어필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요. 이건 여야의 아주 반대 목소리가 전혀 없는 모처럼만의 합의 목소리로 오늘 본회의가 열린 겁니다. <br /> <br /> <br />말씀하셨듯이 오늘 처리된 법안을 보면 어야의 쟁점이 없는 민생법안이었습니다. 모처럼 여야가 법안처리에 공감대를 형성한 모습입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 <br />[조현삼] <br />무척 다행스러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번에 통과된 민생법안의 경우에는 이미 상임위 단계에서는 다 여야 합의가 이루어진 그런 사안이었습니다. 본회의에 상정돼서 통과만 될 수 있는 그런 법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이 기존의 개혁법안들을 가지고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면서 이 모든 민생법안들이 통과되지 못했던 그런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여야 모두 일부분 책...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622531662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