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대표와 술자리를 한 사실이 확인돼 특검 파견이 해제된 한문혁 부장검사가 논란에 대해 송구하다면서도 지인 요청으로 함께 식사한 뒤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한문혁 부장검사는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2021년 7월쯤 의사인 지인과 저녁 약속을 잡게 됐고, 이 지인의 요청에 따라 이종호 전 대표가 합석해 술자리까지 함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다만 당시 명함이나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았고, 이후에 이 전 대표를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이 전 대표가 구체적인 소개를 하지 않아 도이치모터스 관련자라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한 부장검사는 그러면서 이종호 전 대표가 입건된 건 2021년 9월로, 만남 당시에는 도이치모터스 피의자가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2623063091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