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습니다. <br /> <br />LG 선발투수 톨허스트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타선도 찬스 때마다 타점을 올리며 한화 이글스를 8대 2로 이겼습니다. <br /> <br />LG의 신민재와 김현수, 문보경이 나란히 2타점씩 기록했고 중견수 박해민은 이번 한국 시리즈 1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br /> <br />양 팀 모두 안타는 7개씩 쳤지만 한화가 볼넷을 많이 내줬고, 찬스 때 터진 후속타도 LG가 훨씬 많았습니다. <br /> <br />잠실에서 계속되는 2차전 선발투수로는 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이 예고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102618135108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