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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비밀의 방' 수장고 투어? [앵커리포트] / YTN

2025-10-27 1 Dailymotion

고궁 용좌 착석과 명성황후 침실 관람으로 논란이 됐던 김건희 씨. <br /> <br />'비밀의 방'으로 불리는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에도 방문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br /> <br />2023년 3월 2일 김건희 씨가 국립고궁박물관 제2수장고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br /> <br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조 의궤 등 약 2,100여 점의 유물이 보관돼 있어 열람 허가를 받기 어려운 곳입니다. <br /> <br />김건희 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나 다른 동행인 없이 혼자 갔는데, 사전 신청서를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특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그런가 하면 지난주엔 김건희 씨의 경복궁 방문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죠. <br /> <br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김 여사의 해당 사진들이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직원에 의해 유포됐다며 "적당히 하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br /> <br />다만, 해당 글은 지금 삭제된 상태입니다. <br /> <br />이에 대해 한준호 최고위원, 오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br /> <br />[한 준 호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우리 문화재를 사적으로 유용했던 김건희. 김건희야말로 적당히 했어야죠. 어떤 업무도 맡겨지지 않았던 김건희가 (변호사를 통해) 적당히 하자는 것이 어떤 법적 결과를 가져올지, 김건희 본인과 변호인이 더 잘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들 만행에 대해서 진실의 목소리를 내는 국민을 향한 겁박도 적당히 해야 할 것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716414527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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