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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나가 달라” 한 마디에 흉기 난동

2025-10-27 0 Dailymotion

<p></p><br /><br />[앵커]<br>미국의 한 식당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br> <br>돈을 내지 않고 머물던 여성 손님, 나가달라는 말에 갑자기 돌변한 건데요. <br> <br>가게 주인, 냄비를 들고 간신히 맞서 싸웠습니다. <br> <br>장하얀 기자입니다.<br><br>[기자]<br>검은색 후드티 모자를 뒤집어쓴 여성이 계산대 앞에서 식당 주인을 향해 팁이 든 통을 던집니다. <br> <br>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주방으로 들어가 흉기를 들고 식당 주인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합니다. <br> <br>종이 상자와 냄비로 맞서던 주인은 육탄전 끝에 흉기를 빼앗고 가게 밖으로 도망쳐 경찰에 신고합니다. <br> <br>현지시각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입니다.<br> <br>식당 주인은 여성이 돈을 내지 않고 가게 편의 시설을 이용했고 약물 복용도 의심 돼 "나가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돌변했다고 말합니다. <br> <br>경찰은 서른 아홉살의 여성을 체포해 흉기를 이용한 폭행과 위협, 재물손괴 혐의 등을 조사 중입니다. <br> <br>화병 모양의 냉각탑 밑부분에 흰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와르르 주저앉습니다. <br> <br>높이 160m, 지름 139m의 거대한 냉각탑이 있던 자리엔 흰 연기만 남았습니다. <br> <br>현지시각 그제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원자력 발전소 냉각탑 두 개가 폭파 철거됐습니다.<br> <br>이날 철거된 냉각탑은 1980년에 건설됐는데 독일의 원자력 발전 단계적 폐지 정책의 일환으로 4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br> <br>주황색 트럭이 중심을 잃고 고속도로 콘크리트 난간을 들이받으며 엎어집니다. <br> <br>트럭 운전석 쪽은 고가도로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습니다. <br> <br>현지시각 22일 미국 텍사스주 고속도로에서 견인 트럭이 도로 한복판에 정차중이던 고장 차량을 피하려다 고가도로 난간을 뚫는 사고가 났습니다. <br> <br>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사다리차를 이용해 운전자를 15분 만에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br> <br>영상편집: 조아라<br /><br /><br />장하얀 기자 jwhit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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