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안양시 지하철 4호선 범계역 6번 출구 앞 도로에서 뜨거운 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배수관이 무너지면서 편도 3차선 도로에 구멍이 생겼습니다. <br /> <br />안양시는 난방 가동 과정에서 1991년도에 설치된 노후 온수관이 터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br /> <br />안양시는 파열된 온수관 복구에 약 3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동안 도로 한쪽은 계속 통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2723474197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