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고교 특급으로 불리는 방강호가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br /> <br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 가운데 한 명인 방강호는 2025-26시즌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됐습니다. <br /> <br />신장 2미터로 제천산업고에 재학 중인 방강호는 화끈한 공격력에 안정적인 리시브를 겸비했으며 지난 7월 19세 이하 세계선수권에선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br /> <br />남자 배구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이탈리아 몬차 출신 이우진은 2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됐습니다. <br /> <br />한국 고교 출신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에 진출했던 이우진은 재작년 이탈리아 명문 몬차와 인턴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성인 대표팀에 차출됐습니다. <br /> <br />이밖에 3순위 OK저축은행은 조선대 박인우, 4순위 우리카드는 인하대 손유민, 5순위 대한항공은 제천산업고 이준호, 6순위 현대캐피탈은 부산광역시체육회 장아성, 7순위 KB손해보험은 한양대 임동균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대건 (dg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102711484698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