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오늘(28일)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우리 전통공예와 경주 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지털 굿즈를 공개했습니다. <br /> <br />'보자기' 굿즈는 21개 APEC 회원국의 조화와 협력 정신을 담았고, 'UN 순방' 굿즈는 총회 연설을 통해 국제사회 복귀를 알린 대한민국 외교적 위상을 표현한 거라고 대통령실은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문화유산' 굿즈는 신라 천 년의 역사가 깃든 경주의 문화유산을 구현해 우리 고유의 품격과 지역적 정체성을 반영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입니다. <br /> <br />대통령실은 이번 굿즈가 경주 관광으로 이어져 지역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20년 만에 의장국으로서 주최하는 APEC이 실용 외교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재명 대통령도 디지털 굿즈를 소개하는 SNS 글에서, APEC은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거라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협력과 혁신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적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822322222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