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개발 의혹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군 도로건설국장을 처음 소환했습니다. <br /> <br />특검은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안 모 양평군 도로건설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특검은 김건희 씨 오빠 김진우 씨 회사인 ESI&D가 양평 공흥리 일대에서 아파트 개발 사업을 벌이면서 개발부담금 면제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안 국장은 허위공문서 작성과 결재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br /> <br />항소심 재판부는 재판의 기일을 추후지정해달라는 특검 요청에 따라 재판 절차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2822355137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