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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늘 국빈 방한...이 시각 APEC 관문 김해공항 / YTN

2025-10-28 0 Dailymotion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국빈 방문합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일 김해공항 내 접견실에서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공항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br /> <br />차상은 기자! <br /> <br />[기자] <br />김해국제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br /> <br /> <br />공항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br /> <br />[기자] <br />APEC 정상회의를 앞둔 김해공항은 평소와 다른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br /> <br />공항 터미널과 인근 도로에까지 경찰관들이 대거 배치됐고, 공항 내부에서는 일반 승객들의 보안 검색도 강화됐습니다. <br /> <br />보안상의 이유로 취재진의 공항 내부 촬영도 허가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 못지않게 김해공항이 관심을 받는 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이 이곳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어섭니다. <br /> <br />무역갈등을 겪는 두 국가 정상의 만남은 '세기의 담판'이라고 불릴 만큼 관심이 뜨겁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김해공항으로 입국해 1박 2일 일정으로 APEC이 열리는 경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br /> <br />시 주석 역시 내일 김해공항을 통해 방한할 예정인데요. <br /> <br />김해공항 공군기지 안에 있는 의전실인 '나래마루'가 두 정상의 회담 장소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br /> <br />군사시설이어서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돼 보안과 경호가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고, 두 정상의 일정을 고려했을 때 적합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장소입니다. <br /> <br />나래마루는 지난 2005년 부산 APEC 당시 국빈 영접을 위해 마련된 곳으로, 2019년 한·아세안 정상회의 때도 주요국 정상들의 접견장으로 쓰였습니다. <br /> <br />APEC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과 대표단들도 오늘부터 김해공항으로 입국해 경주로 향합니다. <br /> <br />김해공항 항공 보안등급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됐고, 일대가 오늘 자정부터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돼 정기 여객기와 비상 임무 항공기만 운항할 수 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김해국제공항에서 YTN 차상은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차상은 (chas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2908140109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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