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정오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마도 나들목 인근에서 시흥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에 이어 앞서 가던 화물차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트레일러를 몰던 50대 남성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또 사고 충격으로 트레일러가 분리되고, 반대 차선을 달리던 화물차 두 대도 중앙분리대 파편에 맞아 일부 파손됐습니다. <br /> <br />사고 수습을 위해 1시간 넘게 해당 방향 차선이 전면 통제되면서 한때 정체가 빚어진 가운데,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졸았을 가능성을 두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3001353134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