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전 6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부림동의 지하 2층, 지상 11층짜리 오피스텔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는 전기차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이 불로 주민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br /> <br />또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 당국은 그제저녁부터 해당 차량에 충전기를 연결해놓았다는 차주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3001382346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