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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11년 만에 방한...미중, 세기의 담판 쟁점은? / YTN

2025-10-30 4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br />■ 출연 : 조병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석좌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년 4개월 만에 만나 미중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를 이끄는 G2 국가 협상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미중 정상회담과 함께 어제 있었던 한미 정상회담까지 조병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석좌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br /> <br /> <br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년 만에 방한했습니다. 조금 전에 저희가 기사로 소개해 드린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방한에서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 이런 인터뷰를 했습니다. 우리로서는 어떤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br /> <br />[조병제] <br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고 난 뒤에 처음으로 만나는 한중 정상회담이고 또 시진핑 주석이 한국으로 방문을 했던 것도 11년 만에 있는 일이니까 양측이 모두 상당히 큰 기대를 갖고 있는 그런 회담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2014년 이후에 동북아 정세, 한반도 정세, 세계 정세에도 변화가 워낙 많이 있었던 거죠. 미중 관계가 상당히 갈등이 심화가 되었고 그 바람에 한미 관계 변화도 어그러지는 모습들이 나타났고, 그래서 그 사이에 한중 관계의 기초를 이루었던 한중 간의 경제 관계에도 큰 변화가 있었죠. 중국의 제조업이 워낙 괄목할 만한 성장을 계속하다 보니까 한국하고 중국 시장, 그다음에 세계 시장에서 부딪히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고 또 한반도에서는 북한 핵 역량이 그동안에 획기적으로 강화가 되고 이런 여러 가지 상황을 두고 양국 정상이 오랜만에 대좌를 하는 것이니까 상당히 야심적인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실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게 성과로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회담에서 너무 그렇게 많은 걸 바라는 거는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시간도 짧은 거고 국제회의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짧게 이루어지는 양자회담이니까 여기에서 너무 많은 걸 기대하기보다는 지난 한 10년 이상 사이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양국 관계의 기초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이런 것들을 잘 짚어보고 어디에서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3013265036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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