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미국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한 건 놀라움 그 자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대담한 승부수가 이뤄낸 쾌거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정 대표는 오늘(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회담에서 도입을 공개 요구한 것은 즉흥적 발언이 아닌 치밀하게 사전에 준비한 것이었고, 솔직하게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한 것 역시 이 대통령 외교 스타일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김병기 원내대표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계획을 세운 이후 22년 만에 거둔 값진 성과이자 역사에 남을 중대한 업적이라면서, 차질 없이 도입되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결정적 기여를 하게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br /> <br />김병주 최고위원은 우리나라가 바다에서 새로운 주권을 획득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한미 동맹이 보호와 피보호의 관계가 아니라, 함께 작전을 설계하는 대등한 동반자 관계로 전환됐음을 상징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3111221229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