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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경찰견도 이상 무"...APEC 현장 누비는 의료진들 / YTN

2025-10-31 1 Dailymotion

APEC 정상회의 현장에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수백 명은 물론, 수의사들까지 투입됐는데요. <br /> <br />24시간 하루 수십 명씩 환자를 보는 건 물론 온종일 수색으로 지친 경찰견들도 살피고 있습니다. <br /> <br />김근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br /> <br />[기자] <br />경찰견 '경북이'가 특공대원과 함께 의료진을 찾았습니다. <br /> <br />벌써 엿새째, 새벽부터 하루 12시간씩 경주 곳곳을 누비며 수색 작전을 벌였습니다. <br /> <br />다친 곳은 없지만, 눈에 띄게 기운이 떨어져 동물 의료지원단을 찾은 겁니다. <br /> <br />오늘 경북이는 전반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서 내부 외부 기생충 검사까지 다 진행할 거고요. <br /> <br />APEC에 세계 각국 정상급 인사가 몰리는 만큼 수색견의 활동 범위와 강도는 평소보다 2, 3배 이상 높습니다. <br /> <br />그만큼 다치거나 지친 경찰견이 많은데 대학교수와 수의사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이들 돌보기에 나섰습니다. <br /> <br />[이영덕 / 부산여대 동물보건학과 교수 : 폭발물 탐지나 이런 것을 하기 전에 계속 훈련을 하고 있어서 고관절 질환이나 관절 질환들이 많이 있어요. 여기 와서 진료하다 보니까 수의사로서 좀 뿌듯한 마음도 들고…] <br /> <br />각국 정상과 대표단을 외부 위협에서 보호하는 게 경찰견이라면, 이들의 생명을 직접 지키는 건 의사와 간호사 등 300명 넘는 현장 의료인력입니다. 이동식 진료소는 물론, 숙소에서도 24시간 진료를 보는데 하루에 70명 넘는 환자가 찾아옵니다. <br /> <br />[백승훈 / 경북대학교병원 교수 : 감기에 걸리신 분들은 거기 맞게 감기약을 비롯한 약들을 드리고 있고요. 다치신 분들은 간단하게 응급처치로 소독한다든지, 부목을 댄다든지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br /> <br />APEC 정상회의가 막을 올린 가운데, 화려한 무대 뒤에서 많은 이들이 안전한 행사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있습니다. <br /> <br />YTN 김근우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전기호 <br /> <br /><br /><br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03119243309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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