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내일(1일)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비롯한 평화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31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모두 민생문제의 연장선상에서 한반도 관련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양국이 직면한 민생 문제 해결도 주제가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다만 중국의 한화오션 자회사 제제 관련 논의 여부 등 구체적 의제에 대한 질문에는 정상회담 사후에 말씀드릴 수 있을 거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3122443172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