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조치와 관련해 신속한 입법 의지를 밝히며 국민의힘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정청래 대표는 어제(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APEC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면 다음은 국회의 시간, 국회의 차례라며 한미 관세 협상안이 즉시 국회 비준 동의 절차를 거쳐 하루빨리 적용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 <br />이어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당의 전폭적이고 애국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김병기 원내대표는 정부가 곧 대미투자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제는 국회의 시간인 만큼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입법과 집행을 동시에 추진해서 협상의 성과를 빠르게 제도화하고, 그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0100515707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