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 관련 수사 고의 지연과 은폐, 방해 의혹을 수사할 새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br /> <br />특검은 어제(3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검찰 부실수사 의혹 등을 수사하기 위해 최근 특별수사관과 파견경찰관으로 구성된 수사팀 두 개를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한 수사팀은 관련 의혹 수사를 위해 새로 만들었고, 나머지 한 팀은 기존에 있던 팀의 분장 업무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해당 수사팀을 어떤 특별검사보가 담당하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확인은 어렵다면서 다만, 검찰 출신 특검보가 담당하지는 않는다는 것은 맞는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이어 특검은 이번 주 특별검사보 두 명과 팀장급 두 명을 포함한 검사 3명, 그리고 특별수사관 3명을 충원했다면서 성공적인 수사와 공소유지 등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10100522404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