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가 2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했습니다. <br /> <br />LG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톨허스트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4 대 1로 꺾었습니다. <br /> <br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한화를 꺾은 LG는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모두 제패하는 위업을 이뤘습니다. <br /> <br />5경기에서 타율 5할 2푼 9리, 타점 8개를 기록한 김현수는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됐습니다. <br /> <br />4차전 선발로 나선 LG 선발 톨허스트는 7회까지 삼진 5개를 잡아내며 1점만 내주고 호투해, 1차전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만 2승을 수확했습니다. <br /> <br />1회부터 김현수의 적시타로 앞서나간 LG는 1 대 1 동점을 허용한 3회 오지환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6회 김현수가 다시 1타점 적시타를 쳐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103121542505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