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다가오는 주말 핼러윈 행사를 노린 테러 모의 용의자를 미시간주에서 체포했다고 캐시 파텔 FBI 국장이 밝혔습니다. <br /> <br />파텔 국장은 엑스(X·옛 트위터) 글에서 "미시간주에서 FBI가 잠재적인 테러 공격을 막고 복수의 용의자를 체포했다"며 "이들은 주말 핼러윈 행사 공격을 모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파텔 국장은 이들이 어떤 테러 공격을 모의했는지 자세한 혐의 사실은 곧바로 공개하지 않은 채 향후 세부 사항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현지 경찰은 디트로이트 서부 디어본 일대에서 FBI의 작전 수행이 있었으며 현재 당면한 위협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10100461775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