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걷고 뛰는 '서울 유아차 런' 행사에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br /> <br />'유아차 런'은 지난 5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첫 개최 때의 다섯 배인 5천 가족, 2만 3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br /> <br />유아차를 탄 아이는 물론 이를 졸업한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 결과입니다. <br /> <br />코스도 첫회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광장까지 5km였는데, 이번에는 여의도공원까지 7km로 늘렸습니다. <br /> <br />오세훈 서울시장은 가족들이 행복하게 걷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자체가 저출생 극복의 가장 강력한 메시지라며 이번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형원 (lhw9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10117163663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